* 길의 끝에서 2

Photography Essay / 2022. 12. 31. 03:59

길의 끝에서 2

이 곳은 길의 끝이지만
여전히 이별과 만남이 있다.

나는
이 곳에 서서
나의 길은
아직 끝나지 않았음을 안다.

...
This place is the end of the road, but there is still parting and meeting.
I stand here and know that my road is not finished yet.


 = https://SkyMoon.info/a/PhotoEssay/1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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