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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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바다, 곁을 걷다 - The Sea, I walk by his side
* 바다, 곁을 걷다 그는 바람이 불면 바람결에 파도를 맡긴다. 그리고 바람 없이 움직이는 너울을 안고 있었다. 그는 색을 가지지 않지만 깊은 푸른색으로 비친다.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 모든 빛을 담고 있었다. 그는 알 수 없는 흐름을 타고 모를 곳을 향해 흘러간다. 그리고 멀리 바라볼 수 있는 눈에게 지나간 흔적을 보여 주었다. 나는 그의 곁을 걸으며 많은 질문을 던진다. 그는 아무렇지 않은 선 하나 무심히 그려줄 뿐이었다.- - - * The Sea, I walk by his side. When the wind blows, he leaves the waves to the wind. However, he also had windless moving veils. He has no color, bu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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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, 곁을 걷다 -c
그는 알 수 없는 흐름을 타고 모를 곳을 향해 흘러간다. 그리고 멀리 바라볼 수 있는 눈에게 지나간 흔적을 보여 주었다. - - - He rides on unknown currents and flows towards unknown places. However, he showed the traces to far-seeing eyes. * 바다, 곁을 걷다 (The Sea, I walk by his side) -c = https://skymoon.info/a/PhotoEssay/4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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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, 곁을 걷다 -b
그는 색을 가지지 않지만 깊은 푸른색으로 비친다.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 모든 빛을 담고 있었다. - - - He has no color, but shines with a deep blue color. However, he contained all the light of the world in the lowest place. * 바다, 곁을 걷다 (The Sea, I walk by his side) -b = https://skymoon.info/a/PhotoEssay/4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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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, 곁을 걷다 -a
그는 바람이 불면 바람결에 파도를 맡긴다. 그리고 바람 없이 움직이는 너울을 안고 있었다. - - - When the wind blows, he leaves the waves to the wind. However, he also had windless moving veils. * 바다, 곁을 걷다 (The Sea, I walk by his side) -a = https://skymoon.info/a/PhotoEssay/4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