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여행을 마치며 (Closing the journey) 2
Photography Essay
2024. 5. 3.
* 여행을 마치며 2
그저 떠나는 것을 여행이라 할 수는 없다.
일상과 삶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었다면,
그것은 여행이 아니라 이별이라 불리워져야 할 것이다.
여행이란 말이 돌아오는 길에 놓인,
많은 그것을 의미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.
내 여정의 목적지는 언제나 나 자신이었다.
- - -
* Closing the journey 2
Just departing could not be called a journey.
If it was completely separated from daily and whole life, it should be called a farewell not a journey.
The word "journey" may have meant many things that lie ahead on the way back.
The destination of my journeys was always myself.
* 여행을 마치며 (Closing the journey) 2
= https://skymoon.info/a/PhotoPoem/2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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