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어느 날 바다를 가다
Photography Essay
2022. 12. 29.
어느 날 바다를 가다
어느 날
바다를 갔다.
이야기 하지 않기로 한 바람과
카메라와 필름 세 통,
잊혀지기 포기한 마음 하나 들고...
그 곳에 갔다.
...
One day, I went to the sea.
With a wish that should not be said,
one camera, three cans of film,
and a heart that has given up on being forgotten...
I went there.
* 어느 날 바다를 가다
= https://SkyMoon.info/a/PhotoEssay/1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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