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지 않은 길 b

Photography Essay
2022. 12. 29.

가지 않은 길


아무도 가지 않은 길은 없다.

그런 것이 있다 해도
길이라 불리워지지 않을 것이다.

시간을 겹쳐 보면
길 위에서
혼자인 사람은 없다.

...
Road that no one has taken.

There is no road that no one has taken.
Even if there was such a thing, it will not be called road.
If the time overlaps, no one is alone on the road.

 

* 가지 않은 길

 = https://SkyMoon.info/a/PhotoEssay/1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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